본문 바로가기

인정상여평균임금여부2

'인정 상여' 근로 소득 이지만 임금이 아닌 이유 - 소득세 부과,평균 임금 제외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하게 불리는 몇 가지 용어 때문에  혼 되는 개념이 있는데요. 바로 임금, 급여, 보수, 근로소득 등 이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이 용어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해 실제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스팅하겠습니다. 근로소득, 임금( 급여=봉급), 보수 임금, 보수, 급여, 근로소득 등은 모두 동일 한 개념일까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임금은 근로소득에 속하지만 모든 근로소득이 임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근로소득'은 소득세법 상 과세 대상이지만 임금이 아니기 때문에 평균임금 또는 통상임금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 인정상여는 근로소득으로 소득세가 부과되지만 임금이 아니기 때문에 평균임.. 2024. 5. 5.
'인정 상여' 와 '성과 상여 귀속 시기' 에 따른 평균 임금 증감 후기 급여 명세표 상 '인정 상여'의 반영 여부에 따라 평균임금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한 '성과 상여(인센티브) 귀속 시기'에 따라서도 평균임금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데요. 이 두항목은 퇴직금 산정 시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퇴직금 및 연차수당 소멸시효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한 퇴직금을 받을 권리는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로 인하여 소멸한다. 퇴직금은 임금의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퇴직금에 관한 권리자의 청구권은 3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할 경우에는 단기소멸시효에 걸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차 휴가 수당과 연차휴가미사용수당 모두 임금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멸시효도 3년인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퇴직금 중간 정산 시 '인정상여' 미반영 사유 회사에..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