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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세,금융

하루만 맡겨도 연 3.60% 이자 (+ 복리 ) - 수 시 형 CMA 발행 어음

by 위드웨이브 2023. 10. 12.

수시형(수시 입출금 식)  CMA 발행어음 은 최대 연 3.60% 이자를 하루 단위로 지급하고 자동 재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기 자금 운용의 최적화된 상품입니다. 소중한 자금을 고수익에 적극적으로 노출하시어 경제적 이득을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CMA 발행어음의 안전성

CMA 발행어음에 대해 알고 나면  단기성 부동 자금 운영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당히 안전한 금융 상품임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CMA 발행 어음이 안전 한 이유는 정부가 발행 조건을 까다롭게 해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대형증권사(IB)만 발행 가능 - 국내 4개의 증권사만 발행 가능

 

자기 자본 4조 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만 발행 가능 합니다. 이는 정부가 발행 조건을 까다롭게 설정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고, 최대 자기 자본의  200% 한도 내에서만 발행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둔 점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약정된 수익을 일정기간 지급하는 저위험 금융상품으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 만 다를 뿐 투자 유형, 투자 금액, 투자 기간 등이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단기 자금 운용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단 4개 증권사만 발행 가능 합니다. 물론 발행금리 등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증권사별 원화 발행어음 금리 비교 - 2023.10.3 기준

발행어음금리비교(231003기준)
발행어음 금리 비교표

 

상기 표의 증권사별 금리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저는 단기 자금 운용 시 한국투자증권 수시형 발행 어음 CMA를 사용합니다. 금리가 3.60% 로 가장 높기도 하지만 하루 단위로 이자가 지급되고 지급된 이자는 자동으로 발행어음 재매수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휴일 및 공휴일에도 이자가 지급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KB증권의 경우 약정형 발행어음 금리가 높기 때문에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단위로 운용하시는 분에게는 금리의 강점이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발행어음  장점

 

금리 유지를 위한 부대조건이 없다 - 자동이체 급여이체 등

 

쉽게 말씀드리면 저축은행의 파킹통장 개념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파킹통장에서 요구하는 자동이체 급여이체 등 까다로운 조건이 전혀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계좌 개설하시고 가입하시면 끝입니다.

 

 입출금 자유롭다

 

하루 단위로 매수 매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제든 입금과 출금이  가능합니다.휴일 공휴일 이자 지급 여부는 증권사별 차이가 일부 있기 때문에 이 글 아래 부분에서 언급드리겠습니다. 하루 단위 이자 입금 시 자동 매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어 매매를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만기 최대 1년

 

만기는 길어도 1년 이내이기 때문에 단기 자금운영에 편리합니다. 또한 오늘 포스팅에서 중점적으로 언급하는 수시형 발행어음 CMA 경우 투자의 약정기간이 없고 자유롭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발행어음 단점 

 

사실 발행어음 상품 측면에서의 단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사 파산 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  자기 자본 4조 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여야 하고 발행규모 또한 자기 자본의 200% 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 규정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보셔도 무발 할 듯합니다

 

 

발행어음 종류

발행어음 종류는 수시형 발행어음, 약정식 발행어음, 적립식 발행어음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수시형 발행 어음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는데요. 사실 약정식, 적립식 발행어음의 개념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하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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