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GPT API 연동 -기업형 맞춤 AI 솔루션 '알리 GPT'장점 (ft 마음GPT)

'올거나이즈코리아'가 GPT-3.5를 자사 인공지능 솔루션에 접목해 정보의 요약 및 종합 이해가 탁월한 기업 맞춤형 엔지니어링 AI 솔루션 '알리 GPT'를  출시했다고 2월 6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무용 AI 솔루션 '알리 GPT'

 

1. '알리 GPT'  구조

 

'쳇 GPT'를 대내외 업무에 활용하기 원하는 기업을 위해 쳇 GPT- 3.5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 최신성과 신뢰성을 업데이트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의 문서 및 매뉴얼, 최신 정보를  '알리 GPT'에  업로드하면, 질문에 대한 답을 문서에서 찾아 요약 및 이해해서 답하는 구조입니다.

 

 

'알리 GPT'는 문서 이해 플랫폼으로서 전체 문서 처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바로 AI 솔루션을 쓸 수 있게 한 것이 강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알리 GPT ' 장점

 

 

▶집합성

 

답이 여러 곳에 산재해 있더라도 쳇 GPT처럼 정보를 종합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해 여러 문서를 열지 않고도 한 번에 이해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확장성

 

구글, 공공기관 사이트를 포함한 외부에서 추출한 정보도 답변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범위가 사내 정보로 제한되는 것이 아닌 ▲내부+외부 문서 ▲내부 문서 ▲ 외부 문서로의 확장 설정이 가능합니다

 

 

▶신속성 + 종합성

 

특히 기업 내부의 엑셀, 파워포인트, PDF 등의 문서를 전처리 없이 업로드하기만 해도 알리 GPT가 자동처리해 답변을 업데이트합니다. 기존 '알리 인지검색'이 자연어 질문에 대한 답을 신속하게 찾아 주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 쳇 GPT의 장점인 정보의 요약 및 종합까지 접목해 알리 GPT 가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 최신성 + 신뢰성

 

답변의 최신성과 신뢰성 등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운 쳇 GPT 와는 달리, '알리 GPT'는 답변의 출처가 되는 사내문서나 사이트를 프리뷰 형태로 사용자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활용성

 

특히 시계열로 변하는 정보나, 다양한 부서에 산재해 있는 정보를 통합 제공하기 때문에 교육, 컴플라이언스 적합성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B2 B2 C(기업 간-소비자 간거래) 형태에서는 그동안 누적된 고객문의 데이터를 알리 GPT에 올려 고객 문의를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쳇 GPT-3.5'  API 활용 기업 증가 - 마인즈랩의 '마음 GPT' 

 

 

쳇 GPT는 출시 두 달 만에 월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화형 AI 서비스로 갈길이 아직 멀지만 논문작성, 번역, 시험, 코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만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최신성과 정확성에 있어 한계가 있다고 하지만 곧 출시될 쳇 'GPT 4'에서는 GPT 3의 1750억 개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대폭확장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 해결한 유료 버전이 나올 것이 예상됩니다.

 

 

예) '마인즈랩'의 maum.ai 플랫폼에 오픈 AI 쳇 GPT3 API 연동 성공 - '마음 GPT' 연구 개발 중